플레이엑스포 다녀온 체험 후기

작년에 플레이 엑스포에 참여하려고 사전예약은 했지만 개인사정때문에 가지못해서

이번년도에 플레이 엑스포를 갔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감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긴했습니다.

제가 토요일에 아침 10시20분쯤 입장을 했는데요 20분밖에 되지않았지만, 입장하신 분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저희는 먼저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을 갔는데요 페북에 봤던 얼음깨기와 다른 게임들을 체험을 해봣는데요 신기한 보드게임들이 많았고 유명한 보드게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음깨기 보드게임이 제일 재미가 있어서 현장에서 하나구매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바로 추억의 게임장을 갔는데요. 철권, 메탈슬러그, 테트리스 등등 많은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억의 게임 부스에서는 철권7 대회가 진행중이더라구요

구경이 은근 재미있었습니다.

철권을 구경하다 옆으로 가보니 인형뽑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구경도하면서 인형을 뽑기를 했는데 주작된 기계들이 역시 은근 많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돌아 다니다가 홀로 있는 인형뽑기를 해봣는데요 주작이 하나되어 있지않아  잡기만하면 바로 뽑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사탕까지 뽑을 수 있어서 약간 놀랐습니다.

정직한 기계가 있다니..ㅋㅋㅋ

vr이나 ar를 체험하다 공연하는 곳가서 보니 코스프레와 롤,옵치경기를 하고 있어 구경하다가 집갔습니다.

나름 재미 있긴있었지만 체험부스가 많지 않고 예약제가 은근 있어서 체험하기 힘들어서 이런점은 제외하고는 좋았습니다:) 그래도 재미 있어서 내년에도 플레이엑스포를 가야겠습니다.